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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디지털·스마트화 사업’ 지역 7개 상권 최종 선정

이곤영기자
등록일 2021-07-11 20:07 게재일 2021-07-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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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시범상가 지정사업’에 대구지역 7개 상권이 최종 선정됐다. ‘스마트 시범상가 지정사업’은 소상공인이 밀집된 상권에 비대면 주문 시스템인 스마트오더와 미러링, 키오스크, 서빙로봇, 디지털 사이니지 등 스마트기술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북성로 상점가(중구), 터미널30길 상점가(동구), 원고개시장(서구), 동대구신시장(북구), 동천역상가(북구), 성서아울렛타운(달서구), 두류젊음의 광장(달서구) 등 7개 상권이 이번 공모에 선정돼 1개 상권당 최대 2억1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소상공인의 스마트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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