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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 후적지 개발방안 ‘토론의 장’ 열려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1-06-17 20:05 게재일 2021-06-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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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오늘 용역 중간보고회
대구 중구가 ‘대구시 원도심 발전전략 및 시청사 후적지 개발방안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18일 가진다.

중구에서는 대구시 원도심 및 시청사 후적지 일원에 대한 특색 있는 개발방향 구상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용역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원도심 공간에 대한 기본현황조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발전전략 및 마스터플랜 수립, 시청사 후적지 일원에 대한 개발방안 마련 등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또 원도심 전체의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발전전략과 시청사 후적지 일원의 현실성 있는 개발방식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중간보고회 이후부터는 시청사 후적지에 대한 구체적인 개발방안과 실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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