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ove스쿨 취업연수 과정<br/>7년 연속 운영하며 노하우 쌓아 <br/>올 상반기에만 17명 취업 성공
계명문화대학교는 올해 2월 첫 해외취업자 배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7명의 해외취업자를 배출했다.
현재까지도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해외취업이 녹록치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괄목할 성과다.
이같은 성과는 해외 유수 기업과의 취업약정 체결, 맞춤형 해외취업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해외의 한국인 채용 정보의 지속적인 수집, 교육 비용 및 취업 관련 비용 전액 지원 등 대학의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얻은 결과로 풀이된다.
7년 연속으로 ‘K-move스쿨 해외취업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계명문화대만의 해외취업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교육 및 대면 교육의 적절한 운영도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교육원 김태문 원장은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혀 주춤했던 해외취업이 다시 재개돼 기쁘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욱 많은 졸업생들이 해외에서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