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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 됐으면”

김영태기자
등록일 2021-05-23 20:16 게재일 2021-05-2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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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도당 안동서 봉사
국민의힘 경북도당 봉사단(단장 박준경)과 당직자들이 지난 22일 오전 안동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의 어른신들에게 나눠줄 도시락들을 포장하고 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제공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만희)은 지난 22일 경북 안동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당 봉사단(단장 박준경) 주관으로 봉사단을 비롯한 경북도당 당직자와 안동시 당원협의회 봉사단 등 30여명이 봉사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도시락 포장 및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국민의힘은 정기적으로 ‘국민의힘 봉사의 날’을 지정해 전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 되고 화합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박준경 경북도당 봉사단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코로나로 힘들어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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