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가 올해 4월부터 재난현장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우수 구조대원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라이프세이버(Life-Saver)’제도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거나 위급한 상황에서 적절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방지하는 등 전반적인 구조현장의 상황과 난이도 및 요구조자의 생명 위험성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구조대원을 선발·포상할 예정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