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는 지난달 30일 대구벤처센터에서 2021년도 정기이사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등 14명의 이사가 참석해 올해 경영계획 및 성과협약 등 보고사항 2건을 비롯해 지난해 수입·지출 결산 등 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주요 내용은 △모바일융합센터를 디지털융합센터로 명칭 변경 및 동대구벤처밸리로 이전 △한방산업지원센터를 한방뷰티융합센터로 명칭변경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를 스포츠첨단융합센터로 명칭 변경 및 업무영역 확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