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매뉴얼사업과 해외무역사절단으로 나눠 진행된다.
매뉴얼 사업은 수출보험료, 외국어 카탈로그 및 동영상 등 홍보물 제작, 수출용 시제품 제작, 수출포장·물류비, 해외 규격 인증, 해외시장 조사 및 마케팅, 해외 세일즈 개별출장, 해외 전시회 개별 참가 비용 지원 등 총 8개 분야다. 기업은 1천300만원까지 필요한 세부사업을 골라 선택할 수 있다.
올해는 온라인 해외무역사절단 지원으로 코로나로 인한 해외 입출국 제한과 수출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 바이어를 발굴해 온라인 수출 상담회로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지원사업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나채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