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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내달 1일부터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 참여자 접수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1-03-25 20:19 게재일 2021-03-2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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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는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및 희망근로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생활방역 지원,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 등 7개 공공분야로 1천여 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북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3억원 미만이면 된다.


신청 방법은 모집기간에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오는 5월 6일부터 7월 23일까지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주민들의 생계 안정과 실업률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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