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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재활용업체에 불… 2천200여만원 재산피해 발생

이시라 기자
등록일 2021-02-02 10:05 게재일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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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10시 19분께 김천시 개령면 한 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업체 내 선별작업장 등이 타 2천200만원 가량(소방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소방관 38명 등을 투입해 2일 오전 1시 36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시라 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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