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민 구의원은 지난 6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지역 여성기자의 실명을 거론하며 조롱과 비방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민 구의원이 올린 게시물 중 모욕 1건을 비롯해 18건의 명예훼손 혐의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민 구의원은 이와 관련해 지난 6월초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윤리심판원에 회부돼 당에서 제명됐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늦잠이 가져다준 선물, 경남 함양 여행
건강한 미래 위한 포항시 급식관리지원센터의 노력
제7회 산남의진 무명삼인의병(無名三人義兵)의 넋 기리다
포스코 자체소방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민간부문 우수상 수상
대구보건대 영양캠프, 부산영양교육체험센터 견학
‘뇌물혐의’ 임종식 도교육감, 2심서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