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대구 북구, 일자리사업 시행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0-10-04 20:09 게재일 2020-10-05 4면
스크랩버튼
대구 북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지역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희망일자리 후속사업으로 취약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한다.

모집인원은 생활방역 지원, 재해복구, 기타 현안대응 및 주민생계지원사업 등 공공분야 180여명이다.

신청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취약계층 등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주민이다.

신청기간은 5일부터 8일까지이며,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오는 19일부터 12월 11일까지이다. /심상선기자

대구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