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호 지점은 지난달 27일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최초로 발령됐으며, 이후 이달 14일 측정결과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2차례 연속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 기준 이하로 확인됐다.
영천호 지점의 조류경보 해제로 낙동강 중·상류 및 호소 등 6개 조류경보제 운영지점 중 호소지점 4곳은 모두 평상 상태를 찾았다.
하지만, 해평, 강정고령 등 하천지점 2곳은 현재까지 ‘관심’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이강덕 시장 “최시형 기념관 꼭 건립”···기존 ‘불가 입장’서 선회
포항서 전기차 택시 건물 충돌 후 화재···70대 운전자 숨져
경주역 지나던 SRT 열차 장애물제어기 파손···승객 190명 환승
경북 북부 앞바다 풍랑주의보 해제···동해 남부 먼바다 풍랑주의보는 유지
해월 최시형 기념관 두고 “경제성 없다”vs“엉터리 용역” 충돌
‘공사 중지 명령’ 포항 동해지구, 사토 불법 반입···혈세 6억 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