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달성군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확장 이전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0-08-30 20:04 게재일 2020-08-31 7면
스크랩버튼
대구 달성군은 지역 장애인들의 직업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재활을 위한 달성군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

달성군은 총 사업비 56억원을 투입해 달성2차산업단지 내 2천300여평 부지에 지상 1층 2동, 연면적 2천51㎡(사무동 599㎡, 공장동 1천452㎡)을 건립했다. ·

이를 통해 근로 장애인들에게 넓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에 취약한 장애인들의 산업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사무동을 확장 신축해 상담실, 프로그램실, 휴게공간, 식당 등도 설치했다.

달성군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의 확장 이전은 김문오 군수의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추진됐으며, 지난해 3월 17일 착공을 시작으로 지난 8월 17일 준공했다. /김재욱기자

대구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