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민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에 신임 임선민(54·사진) 지사장이 취임했다.

임선민 지사장은 인천 출신으로 지난 1991년 한국농어촌공사 입사 이후 경기 안성지사 농지은행부장, 경기지역본부 농지은행부장, 경기여주·이천지사 농지은행부장을 역임했다.

그는 “철저한 사업현장 안전 관리로 재해율 0%를 만들기 위해 농지은행사업 및 농업용수 공급 등 각 분야에서 서비스 향상을 통한 농업인과 함께하는 한국농어촌공사를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주/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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