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찾기 해외문화체험 후원
또 한가위를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에 저소득가정 후원금 1천만원도 함께 전달했는데, 후원금은 대구 저소득가정 40세대에 명절준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비전 찾기 해외문화체험은 대구은행노조의 후원을 기반으로 지역 아동에게 해외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 선발 체험단은 대구·경북 베트남 관련 다문화가정 아동들로, 선발된 아동과 인솔자 50명은 오는 10월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문화체험 및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