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하듯 교회·성도 섬길 것”
홍경표 목사는 취임인사에서 “몇 년이 됐든 시무기간에 관계없이 흥해제일교회가 마지막 목회지가 될 것”이라며 “목회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주님께 하듯이 교회와 성도를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경표 목사는 한신대 신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새힘교회와 내곡교회, 서울보광동교회 담임을 거쳐 최근까지 하늘못교회 전도목사로 활동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문화 기사리스트
이상화 시인의 시심 재조명 창작오페라 ‘약속의 봄’
포항문화재단, 지역 첫 ‘시민AI영화제’ 개최
제47회 포항전국한시백일장 성료
포항 원법사 주지 해운스님, ‘제14회 나눔국민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2025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 시민 참여 인기 속 전시 기간 연장
박정민 선린애육원장 ‘제15회 애린문화상’ 수상… 복지발전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