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지사장 최성종)는 최근 대구국제공항 2층 대합실에서 ‘지역주민 초청 음악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주민들의 순수한 기능 재부로 오카리나, 플롯, 통기타, 하모니카 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였다.
최성종 대구지사장은 “바쁜 생업에도 실력있고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준 지역주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을 기획해 공항 이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