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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던 포스코 협력업체 직원 10m 아래로 떨어져 골절상 당해

이시라기자
등록일 2019-07-15 20:19 게재일 2019-07-1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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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 12분께 포항제철소 4고로 코크스 보관시설에서 포스코 협력업체 직원 A씨(34)가 약 10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골절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장에서 동료 2명과 함께 청소작업을 하던 중 구역을 이동하다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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