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도시철도서 대구 과거를 보다” 역사 6곳 순회 사진전·체험행사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9-05-22 20:28 게재일 2019-05-23 7면
스크랩버튼
도시철도 역사에서 과거 대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린다.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국립대구박물관과 함께 오는 9월 15일까지 1·2호선 역사 6곳을 순회하며 사진전과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대구에서 선교활동을 했던 미국인 아담 유어트(Adam Ewert) 박사가 기증한 1950년대 대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전시된다. 또 고 이영희 선생의 한복을 미리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한 순회사진전도 진행된다. /박순원기자

대구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