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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상공인·자영업자곽대훈 의원, 시책 설명회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9-05-09 20:05 게재일 2019-05-1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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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곽대훈(대구 달서갑·사진) 의원은 10일 대구상공회의소 10층 대회의실에서 대구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시책설명회를 개최한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정책 실무자들이 참석해 시책을 설명한다.

관계 기관과 함께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한국공인노무사회 대구경북지회 지원으로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최근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극심한 내수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수차례 발표된 정부의 지원정책에도 그 내용을 잘 모르겠다는 여론에 따른 조치다.

곽대훈 의원은 “대구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극심한 상황이지만, 정부정책의 온기는 현장에 전해지지 않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이 만들어져 경영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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