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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선정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9-04-04 20:21 게재일 2019-04-0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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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탄력
[상주] 상주시는 최근 지역단위 푸드플랜 기반 구축의 핵심사업인 2019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차별 투자계획으로 올해 11월말까지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시행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기본계획을 협의하고, 추진단 확정 및 역량강화 교육 등 1년차에 7억원을 투입한다. 이어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와 먹거리 공급센터 및 공동체 창의 공간 조성, 권역별 공동체 거점 조직 육성, 자립 경제기반 구축 등 2~4년차에 각각 21억 원 등 총 70억 원을 투자한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현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기본계획 중 농업.농촌분야 핵심사업이다. 지역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특화산업을 고도화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해 자립적 성장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지역단위 푸드플랜 이행을 위한 기반 조성과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권역별 공동체 거점조직 육성, 자립 경제기반 구축 등을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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