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사진)이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글로벌뉴스통신이 공동주최하는‘2019 글로벌 크라운대상’에 선정 됐다.
‘글로벌 크라운대상’은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6개의 부문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사회 각 분야의 인사들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강수명 의장은 사회부문으로 선정됐다.
강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수평적 리더십으로 내부적으로는 동료의원들과 소통하고 외부적으로는 집행부와 소통하면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회를 이끌고 기본과 원칙으로 시민의 작은 민원도 소홀히 다루지 않고 문제 해결에 노력을 다하는 등 민의의 대변자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다.
또 제8대 경산시의회에 초선의원이 많은 점을 고려해 외부 전문가를 의회로 초빙, 의원들이 의정 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등 의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공로도 높이 평가받았다.
강수명 의장은 “의원으로서 시민들로부터 부여받은 권한과 의무에 따라 마땅히 시민을 섬기며, 시민들이 필요한 부분을 채워가기 위해 의정활동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권익 및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는소감을 밝혔다.
/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