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2019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 기초단체장 역량 주민만족도 2위
김 군수는 의성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의성읍과 봉양면 신활력플러스 사업 등에서 국비를 확보해 주민생활 편의 및 복지증진을 이뤄낼 수 있었고, 안계면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등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이란 성과를 냈다. 이와 관련 김 군수는 “800여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돼 대한민국 1등 의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나타났다”면서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행정서비스 개선 등으로 머물고 싶은 의성, 살고 싶은 의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82개 군 단위 각 100명, 총 8천200명의 19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2018년 12월 24일에서 2019년 1월 15일까지 유선전화 및 온라인(이메일, 스마트폰)으로 설문조사를 병행했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9.8%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