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고령군수, 경북도청 방문 이철우 도지사에 현안 등 설명
곽용환 군수는 이철우 도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경상북도에서 보내준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19년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북도의 지속적인 협조와 국·도비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현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가야사연구·복원사업과 관련해 가야 정신문화의 근간인 가야금을 테마로 한 전국 유일의 박물관인 우륵박물관의 도립박물관 승격에 대해 설명했다.
곽 군수는 “경상북도의 밝은 미래,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고령군이 함께 뛰겠다”며 “경상북도와 고령군의 상생 발전하는 동반자적 관계 구축과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