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경영 목표를 ‘기본에 충실한 신뢰받는 DGB’로 내세운 DGB금융그룹은 금융의 ‘기본(=고객)’에 집중해 신뢰받는 그룹을 실현해 균형있고 안정된 성장을 이룬다는 목표다.
더불어 지속성장을 위한 사고 혁신과 실행으로 그룹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그룹 통합의 한 해를 이루기 위한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윤리경영 브랜드인 ‘ALL 바른 DGB’를 선포하고 각 계열사 사장단에게 윤리경영 브랜드를 수여한는 등 일관성 있고 지속성 있는 윤리경영 실천의 구심점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김태오 회장은 “고객중시 경영으로 고객 신뢰 회복, 올바른 DGB운동을 통한 윤리·정도·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겠다”며 “2019년을 금융 시너지 극대화의 원년, 디지털 생태계 금융그룹 선도, 모두가 하나되는 그룹 통합을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