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 대표는 야학을 실시하고 있는 영주청년학교에 노트북 10대와 영주시뇌병변장애인협회에 사무용가구 5점 등 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 대표는 1990년 신도물산 장학회를 설립해 매년 다문화가정 자녀 등 소외계층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주1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고, 경북소방서에 근무 중인 쌍둥이 아들 김수현, 김무현 역시 올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부모님과 함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김세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