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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 메르스 예방 개인위생용품 판매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8-09-11 20:57 게재일 2018-09-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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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국내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메르스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 관련 상품<사진>의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백프라자 식품관은 손 소독제, 마스크 등 이들 상품의 발주량을 평소보다 2 ~ 3 늘려 판매 중이다.

메르스는 개인청결이 가장 중요한 만큼 비누나 손세정제를 이용하여 손 씻기 등을 생활화하고,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 갈 때는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만이 예방법으로 꼽히고 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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