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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소식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8-07-23 20:35 게재일 2018-07-2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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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지하 식품관에서 오는 26일까지 ‘햇 멸치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 왼쪽>

이번에 선보이는 멸치는 최근 3개월 간의 금어기를 끝내고 남해안에서 첫 조업으로 생산된 국물 전용으로 짜지 않고 비린내가 덜 나는 게 특징이다. 가격은 국물용(750g) 1박스에 1만원에 판매하고, 1.5kg는 1만5천원부터 2만5천원까지 판매한다.

◇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지하 1층 캐노피 행사 매장에서 투박한 밀짚모자부터 휴양지 분위기를 풍기는 라피아햇, 우아한 파나마햇까지 소재와 여름 느낌 물씬 나는 다양한 종류의 모자들을 오는 26일까지 판매한다.

여름 스타일링 필수 아이템인 모자는 종류에 따라 파나마햇(밀짚모자 종류로 원피스와 안성맞춤), 플로피햇(파나마햇보다 챙이 넓어 우아한 느낌), 버킷햇(일명 벙거지 모자로 캐주얼룩에 어울림)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제품 가격은 아가타 밀짚모자 1만원<2215>벙거지모자 3만9천원, 디자이너 수제모자 루이엘은 6만8천원부터 판매한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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