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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 리빙관 실리콘 소재 주방용품 인기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8-06-07 21:09 게재일 2018-06-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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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9층 리빙관 주방 편집 매장의 실리콘 소재 주방용품<사진>이 인기다.

실리콘 소재의 주방도구는 삶을 수 없는 기존 주방용품과 달리 고온 살균(250℃)이 가능해 위생 주방도구로 주목 받으며, 고온에서도 변형·변성 없어 열탕 소독이 가능해 위생적이다.

실리만(Sillymann) 제품 가격은 도마 2만8천원 ~ 3만8천원 / 계란찜기 1만9천500원 / 수세미 9천원 / 조리도구 스탠드 세트 6만5천원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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