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문화원 서예반이 제26회 경상북도 서예대전에서 7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사)한국서예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후원하는 제26회 경상북도 서예대전에는 총 458점이 출품돼 1,2차 심사를 거쳐 245점이 입상자로 선정됐다.
문화원 서예교실 30여명의 회원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한문(경당 박기열), 한글(소운 김영희)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예대전 입선자는 한글 배미정, 송홍인, 한문(해서)김시성, 형인균, 한문(예서) 김정령, 유창환, 한상모 씨 등이다.
입상작품은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