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롯데백 대구·상인점 ‘나라사랑 대바자’ 진행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8-06-06 20:55 게재일 2018-06-06 11면
스크랩버튼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이 국가유공자 및 유공자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나라사랑 대바자’<사진>를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 할인 행사뿐만 아니라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국가 유공자 및 경찰, 군인, 소방 공무원이 신분증을 소지하고 당일 30만원 이상 구입시 7% 상당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국가 유공자 신분증을 소지한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대구점 9층 ‘쁘띠엠’에서는 국가유공자에게 최대 50%, 4층 핸드백 브랜드 ‘앤클라인’과 ‘오야니’는 20% 할인 판매한다. 또 지하1층 선글라스 브랜드 ‘발렌시아가’와 ‘베디베로’는 최대 30%, 6층 듀퐁, 닥스, 카운테스마라 등 셔츠 브랜드와 소다, 바이네르 구두 브랜드에서도 각각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박기범 영업총괄팀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