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가 시각 장애 어린이를 위한 ‘하트 포아이(Heart For Eye)’ 캠페인 관련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ㅂ<사진>
구호는 매년 패션의 아름다움을 시각장애 아동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으로 발생한 판매 수익금은 삼성서울병원에 후원금으로 전달돼 시각장애 아동 수술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품 가격은 모델 착용한 티셔츠 9만8천원·클러치 13만8천원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