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오는 10일까지 지하2층 행사장에서 올해 첫 ‘나이키 슈즈 대전’<사진>을 진행한다. 봄 정기세일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나이키 슈즈 단일 행사로 지역 최대물량이 투입된다.
나이키 사계절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 시즌 상품이 전체 물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봄·여름·가을 시즌 상품들로 구성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남자 농구화가 8만원부터 12만원, 남·여 런닝화는 3만원부터 12만원까지 판매한다.
또 특가상품으로 남성화 ‘에어맥스 2017’과 여성화 ‘에어 허라치 런 울트라’을 각각 14만원과 7만원에 판매한다.
◇ 대구신세계는 오는 15일까지 5층 중앙광장에서 발렌티노 브랜드의 베스트 셀러인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 을 선보이는 ‘i love Spike 팝업 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