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4시께 독도 북동쪽 185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울진 후포선적 통발어선 D호(67t·승선원10명)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동해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동해해경은 3천t급 경비함을 현장 급파해 7일 오후 울릉도 저동항으로 무사히 예인했다.
울릉/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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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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