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아웃렛이 오는 18일까지 8층 특별 행사자에서 신년 특별기획 `추억의 거리 체험전`<사진>을 진행한다.
한국교육역사연구소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전시는 고문헌 수집가 `양호열(한국교육역사연구소) 씨가 30여 년 동안 모아온 자료들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전시는 대구 근대 거리를 재조명하고 학교 등 체험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자녀들을 위한 교육적 가치는 물론, 시간 여행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