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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 의류 관리 `트롬 스타일러` 선봬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8-01-09 20:48 게재일 2018-01-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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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9층 LG전자 매장에서 의류 관리 가전 제품인 `트롬 스타일러`<사진>를 선보이고 있다.

스타일러는 스팀을 사용해 옷에 밴 냄새, 생활 구김, 바지 칼주름 기능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등 다양한 기능으로 생활 필수 가전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최근 출시된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는 기존 슬림형 모델보다 내부 공간을 40% 가량 더 키운 제품으로 매일 입어야 되는 아이들 교복과 남편 정장 등 최대 6벌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스타일러와 스타일러 플러스의 가격은 150만원에서 200만원 선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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