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씨(40)는 대구 동구 원룸 일대를 돌아다니며 주차된 차량의 운전석 출입문을 드라이버로 깨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13회에 걸쳐 현금 등 76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해 인상착의를 확보한 후, 구미에서 도주 중인 A씨를 검거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박순원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생존 위협받는 지방대, 탈출구도 없어 ‘깜깜’
대학가 “위안부=매춘부 망언 램지어 규탄”
우리나라 남녀 절반 이상 “결혼 반드시 할 필요 없어”
코로나 탓 울릉·대구 중구 찾는 발길 확 줄어
이재용 ‘징역 2년 6개월’ 법정구속
병무청, 21일부터 병역판정검사 일자·장소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