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9층 리빙관에서 영국산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덴비(Denby)의 한정판 한글 머그잔 2종을 선보였다.
<사진> 올겨울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덴비에서 최초로 선보인 한글 머그잔이다.
달콤한 코랄 핑크빛의 헤리티지 피아자 라지 머그에는 `사랑해`, 따뜻한 애플그린 빛의 헤리티지 오차드 라지 머그에는 `고마워` 한글 메시지를 각각 입혀 그 의미를 더했다.
품 가격은 9만원대(세트)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