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하야는 황금향 실생으로 차별성을 두기 위해 개발된 품종이다. 10월부터 12월까지 출하되는 만큼 제철이 아니면 구할수 없을 만큼 희소성이 높아 겨울에는 선호도가 높다. 미하야 겉보기엔 오렌지에 가까운 듯하지만 오렌지나 레드향 보다는 붉고, 껍질 또한 얇다. 하지만 일반 감귤보다는 단단하며 매끄럽다.
평균과중은 190g 정도이며, 11월 하순부터 새빨갛게 익어 불로초 작업을 통해 생산된다.
가격은 100g당 1천190원에 판매하고 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