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는 프라자 식품팀의 박종로 대리가 30년 근속상을 받았다. 또 대백프라자 남성 스포츠팀의 손진호 대리와 CRM팀의 김채련 계장 부부는 공로상과 장기근속상을 받기도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구정모 회장은 “창업 73주년을 맞아 대구백화점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은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 대구백화점의 위치를 지켜나갈 것이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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