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16일 “NC 다이노스와 플레이오프 1, 2차전에 박철순과 방송인 정상훈이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박철순은 22연승 신화를 쓰며 24승 4패 7세이브를기록했다. 그해 두산은 한국시리즈 챔피언에 올랐다.
1996년 시즌 종료 뒤 은퇴한 박철순은 두산 승리를 기원하며 마운드에 선다.
방송인 정상훈 씨는 SNL코리아 등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다. /연합뉴스
스포츠 기사리스트
2025김천컵 전국유도대회 열린다
제19회 문체부장관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 12일 안동서 티오프
안동시청 김은채, 순천오픈테니스 2관왕
영덕군, 전국 유소년 축구 성지로 자리매김
대구FC, 서울 원정서 비겨⋯세징야 역대 3번째 70-70 클럽 가입
의성서 제1회 아시아컬링클럽선수권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