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90년대 유행했던 미니 백팩 스타일의 가방을 12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사진>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1층 해외명품 `테스토니`는 정통 명품의 기준에 스타일을 살린 여성용 미니 백팩을 선보였다. 두 손을 자유롭게 해주는 백팩의 실용성과 대학 시절 유행을 기억하는 40대를 비롯해 젊은 20 ~ 30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양가죽 소재의 테스토니 미니 백팩 가격은 골드 130만 원대, 블랙 120만 원대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