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화재경보로 오인한 일부 주민의 신고로 소방 당국이 소방차 4대와 소방관 9명이 현장에 투입됐다.
하지만, 이 곳은 통제구역이어서 부대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상황을 지켜보다가 오전 2시 34분께 철수했다.
이번 공습경보 사이렌은 빗물이 스며들어 순간 오작동해 울린 것으로 일단락됐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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