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벌초 중 벌집 태우려다 화상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7-09-25 21:00 게재일 2017-09-25 4면
스크랩버튼
24일 오전 11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기북면 탑정리 야산에서 양모(59)씨가 벌초를 하다 발견한 말벌집을 태우려다 2도 화상을 입었다.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양씨는 가지고 있던 예초기 오일을 부어 불을 붙이려다 오일통으로 불이 옮겨붙으며 왼쪽 다리 전체에 화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양씨를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전준혁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