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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빈집털이 여성 덜미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7-09-21 21:38 게재일 2017-09-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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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경찰서는 동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빈집에 들어가거나, 마트 등을 상대로 절도를 벌인 A씨(62·여)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부터 사흘간 동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빈집에 잠기지 않은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거나, 마트에 업주가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총 3회에 걸쳐 현금 등 169만원 상당을 훔쳤다.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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