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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설매장 운영 동아百 이달 중순부터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7-09-07 21:09 게재일 2017-09-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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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백화점이 이달 중순부터 쇼핑점과 수성점, 강북점, 구미점, 동아마트 수성점, NC엑스코점, NC 경산점 등 7개 지점에서 추석 특설매장을 운영한다.

추석 특설 매장에서는 매년 명절 기간 가장 인기 있었던 선물세트 42개 상품을 7대 카드사(비씨, KB, 신한, 현대, 롯데, KEB하나, 농협)의 제휴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동아백화점은 특히, 지난해 9월 실시된 김영란법에 맞춰 5만원 이하 상품 비중을 20% 이상 확대했다. 이에 따라, 카드사 제휴를 적용해 배 선물세트를 2만9천900원에 사과세트를 3만9천200만원 판매한다.

동아백화점은 또 대구 지역의 경우,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무료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며, 전국 택배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이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아백화점 식품팀 이석종 점장은 “3~4만원대 새롭게 차별화된 선물세트도 준비했다”고 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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