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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 내 수공예브랜드 `채율` 오픈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7-09-05 21:04 게재일 2017-09-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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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이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 문화와 감성이 숨쉬는 수공예 명품 브랜드 `채율`을 오픈했다.

<사진> `채율`은 나전을 기반으로 수목, 옻칠, 은 칠보 등을 활용한 현대가구, 쥬얼리, 식기류, 생활용품 컬렉션 등을 선보이고 있다.

대백프라자 입점 기념으로 혼수 컬렉션 특별 행사를 마련해 모란꽃 보석함을 316만원, 남녀 합주발세트 755만원, 은수저 세트를 78만원에 판매하고 오는 10일까지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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