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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세계, 일명 `장동건 시계` 선보여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7-09-04 20:54 게재일 2017-09-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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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세계는 1층 예거 르쿨트르 매장에서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 문& 랑데뷰 문`<사진> 상품을 진열해 판매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국내에서 단 하나 뿐이다.

대구신세계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 시계로 유명해진 예거 르쿨트르는 정교한 디자인으로 명품시계 중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브랜드”라고 밝혔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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