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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 건너던 굴착기 하천 추락, 운전사 숨져

손병현기자
등록일 2017-08-17 21:57 게재일 2017-08-1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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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8시 5분께 안동시 길안면 만음리 반변천 명덕보를 건너던 굴착기(운전사 이모씨·50)가 교량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사 이씨가 굴착기안에 갇혔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굴착기가 출입문이 있는 왼쪽으로 넘어지는 바람에 이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안동/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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