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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산 폭포서 사진 찍다 실족 40대 숨져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7-07-25 02:01 게재일 2017-07-2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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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포항시 북구 송라면 내연산 관음폭포 인근에서 A씨(44)씨가 폭포에 추락해 숨졌다. 119구조대가 신고 1시간 만인 오후 2시 12분께 현장에 도착했으나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는 아내 등 일행과 함께 사진을 찍다가 발을 헛디뎌 계곡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경찰과 소방서는 가족 등의 요청에 따라 A씨를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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